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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따듯한배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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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착한언니 로즐리에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포스팅입니다.

시작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최대이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정했습니다.

출처: Pixbay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매일 우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죠.  끊임없이 뉴스속보가 터지고 하루종일 울려대는 휴대폰 메세지에 하루에도 여러번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호흡기 감염질병으로 감염되면 2일~14일(추정기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폐렴증상으로 드러나지만 간혹 무증상 사례도 확인되고 있어 모두의 주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월 23일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스크착용하기, 유증상 의심시 자가격리, 외출금지, 재택근무 등 생활 속에서 주변으로부터의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4일 정부는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벌써 3주차가 되는 시점 이네요.. 

출처: Pixabay

이유는 해외 주요 발생국가 동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해외여러 국가의 확진자 증가 및 국내 입국자 중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연장이 불가피 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요발생국가 주간동향] 출처: ncov.mohw.go.kr

또한, 4월 12일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 1만 512명 중 7,368명 현재까지 70.1%가 격리 해제 되었으며 확진대상 전체 중 81.6%의 감염경로를 집단발생(접촉)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발적 거리유지가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뚜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안감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무사히 이 위기 또한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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