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커피. 바리스타 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중 하나에요. 바리스타 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아침 출근길에 너무 자연스럽게 편의점에 들러서 마시고 있어요. 요즘에는 편의점마다 2+1을 진행 중이라 자연스럽게 3개씩 집어 듭니다. 이왕 마시는거 어떤 커피인지 알고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라떼 325ml [매일유업]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라떼는 엘살바도르 SHG의 최고급 원두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 원두는 잘 잡힌 균형과 미디엄 바디. 산도가 강하지 않은 산뜻하고 부드러운 신맛 뒤에 따라오는 열대과일향과 초콜릿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라넬 드립(Flannel Drip) 방식으로 추출하였고 한 종류를 생두의 반은 약하게 그리고 남은 반은 강하게 볶아서 다양한 향미가 있다고합니다.
플라넬 드립 : 융드립이라고도 하며 강한 바디감과 진한향을 추출하는데 적합한 추출방식(기구)입니다. 분쇄된 원두를 원뿔 형태로 만든 융(천 종류)에 부어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에요. 저는 종이필터를 많이 봤는데 종이가 아니라 천을 사용하나 봅니다.
저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를 선호해요. (아아도 좋아요) 하루에 한잔은 꼭 달콤한 커피를 마셔야 기분이 좋아지는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라떼는 쓴맛도 없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강해요. 우유 풍미가 있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좋더라고요. 용량도 325ml ( 210 kcal) 짐승 용량이라서 하나를 다 마시면 반나절은 커피 생각이 안 납니다.
가격이 +2500원으로 편의점 커피 치고는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2+1 로 구매하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 보렵니다. 가끔씩 인터넷으로 장을 볼 때가 있는데요 배달을 받을 수 있으면 10개씩 구매해서 냉장고 한편에 저장해 두고 하루에 하나씩 꺼내 먹을 때도 있습니다. 사실 중독이 좋은 건 아닌데.. 요즘 가만히 있는데 살도 찌는 거 같고.. 맛있게 먹으면 누가 0 kcal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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