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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필수템 / 전자 체온계(IT7278)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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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필수템 / 전자 체온계(IT7278) 사용법 

코로나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걱정하고 우려했던 부분이 체온이었습니다. 집에 있던 체온계라고는 두 손 바닥뿐이어서 매일 '열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헷갈렸거든요.  코로나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체온계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마스크와 체온계는 필수템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아침/저녁/외출전/외출후 수시로 체온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내 안전도 중요하지만 우연히 마주치게 될 사람들의 안전도 중요하니깐요.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도 

성인기준, 보통 체온보다 2도 이상 높을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1도 높은 37.5도의 미열 증상만 보여도 검사를 받을 것을 추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 체온 변화에 신경이 쓰였답니다.  

 

매일 확진자 알림과 동선 등이 문자메세지로 전달될 때마다 

제가 살고 있는 거주지 근처에서 확진자 혹은 자가격리자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꺼내서 체온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집 앞 어디를 가든 문 앞에서 체온을 재고 통과? 할 때마다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누베카(nubeca) 전자체온계 [IT7278] / made by 대만  

체온측정방법은 버튼을 눌러 ON 상태에 '2초'정도 기다리면 LED 표시판에 "Lo"라고 표시됩니다. 그 후에 측정을 시작하시면 되는데 측정센서 부분을 겨드랑이에 끼웁니다. 측정센서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로 잘 휘어요 그래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겨드랑이를 잘 정돈하고 체온계를 끼운 후 팔을 가지런히 접고 기다리세요. 측정이 완료되면 삐비비빅 소리가 울립니다.

37.8도 이상이면 고열 경보음이 삐리리~ 하고 짧게 여러 번 울린다고 하는데 저는 정상이라서 아직은 삐리리~는 못 들어봤습니다. 아무튼 삐비비빅 하는 소리가 쫌 시끄럽긴 해요. 평소 갑작스러운 소리에 자주 화들짝 놀라시는 분들은 분명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  체온을 확인하신 후, 다시 버튼을 누르면 OFF 상태로 전환됩니다. OFF상태로 전환하지 않으셔도 8분 정도가 지나면 자동으로 OFF 되니깐 그냥 두셔도 괜찮지만 배터리가 아까우니깐 바로바로 OFF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측정범위 : 32.0 도 ~ 43.0도 

오차범위 : 0.1 ~ 0.2도 

무 게 : 12.6g  (134.9mm x 22.2mm x 11.9mm) 

 

전자체온계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체온을 확인하는 방법은(검색해보니깐) 체온계를 혀 밑에 넣고 입을 다문 뒤에 측정을 하는 방법과 항문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겨드랑이에 끼우고 측정을 했어요.  온 가족이 1일 1체온계를 구비하실 게 아니라면 겨드랑이로 통일하세요 ㅋㅋ 

 

제가 구매할 당시 약 2만원대였는데  쿠팡에서 지금 가격 떨어진거 실화인가요;;;; (-_-+) ㅎㄷㄷ

 

이 사태가 빠르게 진정돼서 체온계가 필요 없어지길 바라지만 당분간은 필수템인 것 같아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체온확인' 인거 아시죠?

모두 무사히 이 시간을 이겨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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